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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환자 부인에게 "마스크 쓰라" 조언
【인천공항=뉴시스】배훈식 기자 =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 확진 확잔 발생에 따라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 게이트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이 두바이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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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,2018년 메르스 닮은 점, 다른 점은?
중동호흡기증후군(메르스)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약사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.2018.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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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‘격리 공백’ 공항ㆍ비행기…“폐쇄된 공간인데 불안"
인천공항 메르스 검역시스템 [중앙포토] “폐쇄된 공간에서 13시간을 같이 있는데, 22명 격리만 갖고 되겠어? 당연히 다 검사해야 할 것 같은데.”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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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메르스 접촉자 22명 격리 … 이달 21일이 고비
3년 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환자 A씨(61)의 밀접 접촉자 22명이 격리된 가운데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24세 영국인 여성이 기침 등의 의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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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열흘 설사” 알린 메르스 감염자, 공항검역관이 그냥 보냈다
━ [메르스 발생] 구멍 뚫린 검역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자 A씨(61)가 공항 검역소에서 귀국 전 메르스 주요 증상인 설사를 앓았다는 사실을 밝혔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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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, "메르스 초기 대응 잘됐다…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”
9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긴급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오후 메르스(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) 확진 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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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, 3년전 악몽 재연될라… "늑장 대응 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"
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ㆍ메르스) 환자가 발생하자 각 지자체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. 9일 질병관리본부(질본)와 서울시가 메르스 확진자 A씨(61)의 입국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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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일 전부터 설사” 메르스 환자 고백에도 그냥 보낸 공항 검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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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위기 경보 관심→주의로 격상, 중앙방역본부 가동
【서울=뉴시스】김선웅 기자 = 국내에서 3년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.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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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으로 늘어…위기경보 '관심'→'주의' 격상
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.[뉴스1] 국내에서 3년 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 증후군(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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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경유…“감염위험 없다”
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일반인 차단장치.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한 것으로 확인됐다. 8일 질병관리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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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만에 반복된 악연'··· 메르스 환자 경유한 삼성서울병원
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.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씨(6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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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메르스 환자, 호흡곤란·혈압 저하 증상은 없어”
음압 환자(기사내용과 관계 없음) [중앙포토]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은 현재 서울대병원 진료지원동 내 음압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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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후브리핑] 김정은, 아버지 탔던 열차 타고 중국 방문했나
2018년 3월 27일 오후브리핑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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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립감에 힘들었지만 환자 살려낸 건 큰 보람”
단국대병원 이지영 교수가 지난해 병원에 머물며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때를 떠올리며 얘기하고 있다. “한 달 만에 귀가했더니 아이 보는 게 힘들다며 가사도우미도 떠나버렸더라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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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태국 방문 오만 국적 남성 메르스 확진 판정
피야사콜 사골사타야돈 태국 공중보건부 장관은 자국을 방문한 71세의 오만 국적 남성이 올해 처음으로 중동호흡기중후근(메르스)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. 태국 보건 당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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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국제 뉴스를 ‘남의 일’로 치부하는 당신께
신예리JTBC 국제부장밤샘토론 앵커 암행어사는 아니지만 웬만해선 낯선 이에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. 소설가들과 비슷한 이유에서다. 소설 쓴다고 말을 꺼내는 순간, 자기 인생이 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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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젠 시민이다] 지하철역 소독한 평택 주민들 … 병원 폐쇄 자청한 대구 의사
1일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이 나흘쨰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다. 한때 기세등등했던 메르스도 이제 끝을 드러내고 있다. 정부가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해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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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진단] 뇌에 각인된 원시의 공포가 메르스 불안감 키워
관련기사 메르스 진정되나 … 어제 16일 만에 ‘확진 0’ 전문가들 “수퍼전파자 더 없으면 늦어도 8월 초 종식” “집·자녀 학교 공개 전, 양해 구했으면 흔쾌히 응했을텐데 …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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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1번 환자 태운 택시기사 자가 격리
경찰이 141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지난 12일 탔던 택시의 운전기사 A(47)씨를 찾았다. 141번 환자(42)는 지난 13일 서울의료원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,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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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택시 1만 대 무료로 항균작업
재계도 범국가적으로 메르스 퇴치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. 생산라인·사무실 등 사내 예방뿐만 아니라 택시 항균 작업, 마스크 배포 등 지역 사회에서 메르스 방역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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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m 늘어서던 택시 사라지고 빈소 14곳은 모두 비어
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이 국내에서 발병한 이후 처음으로 10대 환자가 발생했다.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 외과 관련 진료 때문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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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열 나는데 … ” 평택 주민들 상담 잇따라
메르스 환자가 속출한 병원이 있는 경기도 평택 거리. 5일 차량과 사람의 왕래가 뜸하다. [최승식 기자]5일 오후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의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. 오가는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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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즈, 막연한 공포를 넘어
최근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20대 택시기사가 많은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. 알다시피 에이즈 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서서히 파괴